2/22 (월) 밤 10시 [더 로드]<br />{감독 : 존 힐코트 | 주연 : 비고 몬텐슨, 샤를리즈 테론, <br />코디 스밋맥피 }<br /><br /><br />Keyword 01. 멸망<br />대재앙 이후 잿빛으로 변해버린 지구에서 <br />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- <br />그들은 굶주림과 혹한을 피해서 무작정 따뜻한 남쪽으로 향하죠.<br /> <br /><br />Keyword 02. 생존<br />무법천지가 되어버린 세상에서<br />사람들의 삶은 점점 더 처참해집니다. <br />스스로 생을 포기하기도 하고- <br />서로를 잔인하게 공격하기도 하죠.<br /> <br /> <br />Keyword 03. 살인<br />매순간 조여 오는 죽음의 그림자 속에서 <br />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합니다.<br />그 과정 속에서 결국 살인까지 저지르게 되죠.<br /><br /><br />Keyword 04. 희망<br />[사람]마저 경계와 공포의 대상이 된 <br />처참한 상황 속에서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<br />걷고 또 걷는 두 사람 – 과연 폐허의 한 복판에서<br />이들은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요?